25일 국회 폐쇄로 법사위 일정 하루씩 연기
법사위 전체회의 27일 오후 예정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국회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국회 법안 처리가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25일과 26일로 예정돼 있던 법사위 일정은 하루씩 늦춰진 26일과 27일 열릴 예정이다. 암호화폐 업계 관심사인 특금법 개정안 상정이 이뤄질 전체회의도 27일로 미뤄졌다.
국회 법사위 관계자에 따르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회가 멈춘 가운데 법사위 회의가 하루씩 연장됐다. 25일 법안심사 제1소위(고유법 심사)와 26일 전체회의(타위법 심사)는 하루씩 미뤄졌다. 이에 타위법에 속해 있는 특금법 개정안은 27일 오후 열릴 전체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20대 국회의 마지막 관문인 이번 임시국회에서 특금법 통과가 불발될 경우 다음 국회 회기에서 다시 법안을 발의해야 한다. 암호화폐 제도화에 대한 업계 바람은 또 다시 기약할 수 없게 된다.
출처 - 비아이뉴스
'·News Story > 블록체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화하는 월렛 서비스...치열한 경쟁 예고 (1) | 2020.02.27 |
---|---|
BORA(보라)-댑레이더, 블록체인 게임 대중화 선도 (1) | 2020.02.26 |
지자체 공약한 지역 암호화폐 추진 난항...이유는? (0) | 2020.02.25 |
앱 하나로 암호화폐 거래 및 직불카드 대체, ‘탭’ 서비스 정식 출시 (0) | 2020.02.25 |
글로벌 3대장 OKEx, 인슈어체인·프로체인·엣지 버렸다 (1) | 2020.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