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왕과 성혈 그리고 축서버로 귀결되는 리니지 시리즈의 쟁이 모바일 게임으로 부활한 '리니지2M'에서 재현될 전망이다. 캐릭터의 서버 이전으로 신서버 통제에 버금가는 치열한 분쟁을 예고했다.
2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3월 중 캐릭터 서버 이전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와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
준비 단계로 3월 3일까지 리니지2M 공식 커뮤니티에서 ‘서버 이전 백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버 정보 공유’, ‘사전 혈맹 홍보’, ‘서버 특장점 소개’를 주제로 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다. 참여자 전원에게 ‘시아의 상자’를 지급하고, 우수 작성자 90명을 선정해 ‘희귀 아가시온 획득권(1회)’을 선물한다. 우수 작성자가 소속된 서버의 모든 이용자에게 ‘성장의 물약(10%)’도 제공한다.
엔씨(NC)는 리니지2M 서비스 100일(3월 5일)에 앞서 ‘100일 전야제! 100일 축하축하’, ‘100일 전야제! 100일의 정령’ 등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3월 4일까지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100만 아데나와 ‘축복받은 순간 이동 주문서’, ‘사이하의 숨결’ 아이템을 매일 획득할 수 있다.
3월 11일까지는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정령의 기운’을 모은 뒤, ‘희귀 무기 제작 레시피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출처 - 비아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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