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의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와 손잡고 증권형토큰(STO)과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 ▲블록체인 기술 교육 및 훈련, 인턴 프로그램 운영 ▲블록체인 기반 새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컨설팅 제공 ▲블록체인 창업센터 운영 지원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신원확인(KYC)에 대한 연구 등을 추진한다.
3일 빗썸,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 등에 따르면 양사는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는 학계, 기업, 정부 등이 참여해 지난 2018년 5월 설립됐다. 현재는 블록체인 핵심 기술 개발 등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공공서비스 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자체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블록체인 전문 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관련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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